수많은 커플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했다가도 이혼을 하기도 합니다. 결혼은 잘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이며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자의 조건을 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역량을 갖추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차 결혼을 하면 남자의 경우에는 가장으로 집안의 재정적 부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자신의 역량이 출중하면 그만큼 자신에 맞는 이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가 잘 통하며 측은지심을 아는 이성을 만나야 합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은 의식수준이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결혼하기도 전에 의사결정이나 대화를 할 때 싸움이 잦거나 충돌을 일으킨다면 결혼 후에는 부부싸움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상대방이 고집이 너무 쎄거나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다면 결혼생활이 힘들어집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지만 결혼을 하면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감정적으로 문제를 일으켜서 부부싸움을 많이하거나 극단적인 경우에는 이혼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측은지심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에 가사에도 어느정도 분담을 해줘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집에 오면 남자나 여자나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을 하면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도 있고 같이 감내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다면 어려울 상황에 부딪히면 평소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결혼을 했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것과 측은지심의 자세는 상당히 중요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서로 좋아서 결혼을 해도 신혼 초반에 감정 대립이 많이 생기는 것을 경험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가치관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서로 맞춰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시간이 지나면서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잘통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을 만

나 서로 이해하며 양보하고 그 외의 것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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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페리얼클럽      김혜림  글씀